110528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충청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

파일명	Hye-Ri.What.About.Me.110528.HV30.HDVrip.60fps.x264.MP3-PizzaYut.avi
곡명	나 어때
퍼포머	혜리
코멘트	[한번만 안아줘] 활동도 접힌(?) 마당에 3개월 전 영상을 지금에야 업로드 하게 되어서 유감이네요. 민아 양과 마찬가지로 혜리 양의 [나 어때]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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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	Hye-Ri.Nothing.Lasts.Up.110528.HV30.HDVrip.60fps.x264.MP3-PizzaYut.avi
곡명	잘해줘봐야
퍼포머	혜리
코멘트	특정 곡을 십수 번 가까이 찍다 보면 파블로의 개마냥 멜로디를 듣기만 해도 무의식 중에 다음 안무 동작이 떠오르기 때문에 좀 더 생동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카메라 워크가 가능해집니다. 음악 프로 감독처럼 정식 카메라 리허설을 해 볼 수가 없는 저희같은 부류에겐 반복적인 경험만이 단 한 번의 실전을 대비하는 무기가 되는거죠. <아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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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	Min-Ah.Twinkle.Twinkle.110528.HV30.HDVrip.60fps.x264.MP3-PizzaYut.avi
곡명	반짝반짝
퍼포머	민아
코멘트	<...이어서> 팀의 경우 모든 멤버를 돌리기 전에는 특정 멤버의 특정 곡을 중복해서 배포하는 건 지양하고 있습니다만 이처럼 이미 한 바퀴를 돌았을 때는 이전 영상과 비교해보면 좀 밋밋하고 어설펐다는 느낌도 받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반짝반짝] 활동이 거의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이던 이 날의 카메라 워크는 가장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제가 원하는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이런 느낌을 저는 '손맛'이라고 표현하는데, 손맛이 짜릿한 날은 월척을 낚은 것처럼 아무리 피곤한 날이어도 돌아오는 발걸음이 아주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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