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후 결승전에 걸스데이를 초청해서 저에게는 고마운 프로모션입니다. 애초에 게임 어플도 벨로스터 판촉을 목적으로 개발 했겠지만, 밖에서 보면 과연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할 만큼 투자한 홍보 효과가 있을지 안타까울 정도로 낮은 호응도에 '그들만의 리그'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물론, 장비 들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쾌적한 환경) 현기차는 차케씀미다ㅠ
초반에 테잎이 튀어서 갑자기 건너 뛰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영상은 공개를 않지만 에이핑크는 공연 스케쥴이 빈곤한 아이돌 축에 속하기 때문에 결함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배포합니다. 가능성을 좀 더 보고 싶은데 활동폭이 좁은 팀이라 앞으로의 향방이 궁금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