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
<!> 재생시 소리 주의
바바리안의 샤우팅 스킬인지, 훈련병의 전방에 함성 3초 발사인지 모를 남학생의 패기에 혜리 양이 결국 웃음을 지으며 "하지마" 하고 옹알거리네요. 뜬금없는 소리를 해보자면 걸스데이는 팬층이 어린 학생들에 집중되다 보니 치고 나갈 추진력을 얻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넓은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아서 인지도를 쌓아야 할텐데요.
민아 양은 행사마다 기본으로 한 곡 이상은 찍는데 흑발은 처음인 듯 합니다. 영화 들어간다던데 아마 그 때문이겠죠? 어쨌든 이 날의 차분한 의상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행사에 따라 립서비스 날리듯이 이 날도 홍보대사답게 공연 도중에 가슴의 기념 볼로타이를 내밀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니 참 영리하다는 생각도 들고.. 콩깍지가 씌여서 예찬만 늘어놓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