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
걸스데이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날 오디오 감독님이 느닷없이 노래를 시작하는 바람에 캠코더 세팅 바꾸느라 앞부분에 여유를 못 줬네요. 지난번 양파 영상은 적절한 비교 대상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보신 후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의 느낌을 듣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촬영하는 대부분의 영상이 안무가 있는만큼 앞으로도 이렇게 찍을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일부러 기술적인 부분은 언급하지 않겠으니 순수하게 감상하는 이의 입장에서 위, 아래 영상과 이 영상을 평해주세요. 좋은 날, 있잖아 처럼 동적인 곡들도 이런 느낌으로 찍는 것을 더 선호하실 분이 얼마나 있으실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