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
아야세 하루카를 닮아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김재경 양입니다. 얼굴 윤곽 뿐만 아니라 프로포션까지 비슷해서 처음 봤을 때 한국서 아이돌로 데뷔했나 착각하기 충분할 정도였죠. 지난 12월 글 한 마디 적지 않고 올렸던 'KISS' 팬 영상을 주목하신 분은 없겠지만, 사실 다시금 제게 불을 당겨준 팀이 레인보우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찍고 싶었을 때는 활동을 접고, 컴백하고 나니 시간이 안 맞아서 촬영 기회가 별로 없네요. 많은 무대를 본 건 아니지만 김재경 양의 특징은 언제나 과도하게 진지하다는 것 같습니다. 이 날도 몸이 부서져라 펌핑을 하네요.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전해져 옵니다. |